[게임/리뷰] 콜 오브 듀티 뱅가드 : 싱글이 점점 빈약해지는데, 그 끝은 어디일까...


[게임/리뷰] 콜 오브 듀티 뱅가드 : 싱글이 점점 빈약해지는데, 그 끝은 어디일까...

매해 11월 게이머들의 이목을 끄는 작품 바로 콜 오브 듀티입니다. 2021년 11월에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새로운 타이틀이 발매되었고, 이것이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이하 뱅가드) 였습니다. 저는 멀티플래이를 하지 않는 유저다보니 제 리뷰는 싱글 캠패인에 한정된 것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해본 콜옵 시리즈 중에 가장 낮은 스토리 완성도를 가진 작품이었습니다. 대규모 전쟁을 다룬 FPS 로 양대산맥이었던 배틀필드와 콜옵이 있는데, 두 작품 모두 점점 아쉬운 평가가 나오는게 게이머의 한 사람으로써 좀 아쉽네요. 아무리 싱글은 돈이 안되고, 멀티 유저를 모으는게 흥행과 매출에 도움이 된다해도, 콜옵 시리즈만은 그런 시류를 따라가지 않길 바랬건만... 아무리 그래도 이따위 시나리오를 가지고 싱글을 만들다니... ㅠㅠ 할 말이 별로 없는 만큼 짧은 캠패인 리뷰를 써봅니다. 이번 지난번 콜드워가 냉전시기를 다뤘었다면, 이번 뱅가드는 WWII 에 이어 2차 세계대전 시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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