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동산 가격은 공급과 정책에 의해 결정되는가?


정말 부동산 가격은 공급과 정책에 의해 결정되는가?

작년부터 올해초까지 근 2년 가깝게 논쟁이 되던 것이 있었죠. 지금은 아무도 이야길 하지 않는 주제인 부동산입니다. 부동산 가격에 대해 당시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의 지지자 및 스피커들은 각각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작금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전세계적인 유동성 확대에 따른 부작용이다" "작금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현 정부의 정책 실패 (공급/수요 예측 실패, 각종 부동산 정책 부작용) 탓이다" 여러 커뮤니티를 비롯, 각종 방송 매체의 토론에서도 이런 것들 때문에 난리가 났었었죠. 지난 지선, 대선의 화두 역시 부동산이었습니다. 지난 2년은 정말 전국이 부동산 광풍에 휩쌓였다고 볼 수 있는 시기였죠. 그리고, 그렇게 광풍이 지나간 지금, 이젠 조금 이성적으로 과거의 지표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과연 수요공급의 문제인지, 유동성의 문제인지에 대해 자료를 준비해봤습니다. 자료의 출처는 아래와 같으며 5년간의 자료를 취합했습니다. - 금리변동 https://www.bo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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