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가르드 수호동물 부활, 애정, 헬릭서 사는 곳

수호동물 이야기이지만 수호동물 하니 괜히 우리 집 강아지가 생각 나네요. 저희 집 강아지는 이제 13살이에요. 그래도 꾸준히 산책을 시켜준 덕분에 엄청 밥도 물도 간식도 잘 먹고 건강하답니다. 산책 시켜줘야하는데 요즘 밖에 잘 나가지 못했어요. 그래도 집에 엄마가 있어서 제가 바쁠 때는 엄마가 산책을 시켜 줍니다. 이 부분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강아지를 키우면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해요. 산책도 잘 시켜주고 집에서도 놀아주고 그래야 강아지가 더욱 오래 살 수 있으니까요. 저희 강아지는 다행히 아픈 적은 없습니다. 푸들인데 푸들이 다리가 잘 부러지고 수술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저희 바다는 아직 수술을 한 번도 안 했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전에는 살짝 소파에서 내려와서 다리를 헛딛고 아파했는데 하루 정도 지나니 괜찮아졌습니다. 우리 바다 앞으로도 안 아프고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전에 산책을 갔을 때 어떤 강아지는 21년 살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어찌나 잘 걷고 산책도 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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