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각 바람의 언덕 연날리기 좋은 곳

임진각 바람의 언덕 연날리기 이렇게 추운 날 연을 날리다니 ..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연날리기를 하고 싶다는 딸내미 .. 급하게 모닝 글로리 들려서 마음에 드는 독수리 연으로 구입 날씨가 추워져서 사람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고 파주에 연날리기 핫 플레이스 임진각 바람의 언덕으로 출발하였다. 바람의 언덕 도착하여 열심히 독수리 연을 날려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딸내미 달려라 달려! 역시나 연을 날려본 경험도 없고 뛰는 속도가 내가 봐도 연은 날아주지 않을 것 같다. 사진에서 보는 봐와 같이 계속 떨어진다 ~ 결국 나한테 와서 연을 날려 달라고 조른다. 열심히 뛰어서 독수리 연을 높이 날리고 인수인계! 한번 바람을 잘 타서 나는 연은 안 떨어지고 계속 잘난다 이날 딸내미 연 날리면서 손맛은 제대로 본 것 같다 ~ 하늘 높이 잘 나르는 우리에 독수리 1호! 처음 날리는 연이라 2시간은 날린 것 같다. 날씨가 춥고 구름도 많은 날이었지만 딸내미와 함계 독수리 연도 날리고 나들이도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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