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기랑 가기 좋은 조천읍 쌈밥집, 선흘곶

놀이터가 있는 조천읍 쌈밥집, 선흘곶 제주도 여행 첫째 날 저녁으로 선택한 쌈밥집 선흘곶, 꼬부기 모유 수유할 때 나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신 분의 적극 추천으로 다녀왔다! 공터가 무지 넓어서 초보 분들도 주차하기 쉬웠고 대신 진흙 밭이라.... 비 오는 날은 질퍽 질퍽할 듯 ㅠ_ㅠ 또한 놀이터가 있어서 음식 나오기 전에 아기랑 놀 수도 있고 무엇보다 아기랑 편하게 먹을 수 있게 좌식 룸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테이블도 다다닥 붙어있지 않고 여유로웠고 너무 분비 지도 않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선흘곶 메뉴는 단일 메뉴 쌈밥정식 2개 주문 앉자마자 구수한 차 한 잔을 내주셔서 목을 축이고 있으면 바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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