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당신에게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지구별여행자입니다 :)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고, 벌이도 나쁘지 않지만...항상 제 2의 길, 제 3의 길을 꿈꾸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회사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당장은 달콤할지 몰라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제가 이루어낸 게 저에게 귀속되지 않고 회사의 공이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 제가 블로그를 하는 것도 그런 몸부림의 일환입니다. 회사일을 하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많이 침해하지 않으면서 제가 할 수 있는 활동이 그나마 블로그였기 때문이에요. (사실 이러다가 이도 저도 아니게 될 가능성이 제일 크지만 -_-?) 어쨌든 지금은 감사하게도 매일 3~4천명 정도가 꾸준히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있어서 애드포스트로 적당히 용돈을 벌고 있습니다. 제가 굳이 사업이 아니라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이유는요. 저는 사실 일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막 엄청난 불만은 없어요. 저는 아마 복권에 당첨되어도 놀고 먹지 않고 뭔가 새로 할 일을 찾아서 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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