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살리기


스투키 살리기

스투키 1년 기록 집에서 키우던 스투키가 다섯줄기있었는데, 하나 둘 죽어가더니 한줄기만 남았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녀석이고, 혼자 꽤나 오래 살아서 튼튼 한 줄 알았다. 하지만 이 녀석도 비실 대기 시작했고, 죽어가는 스투키 화분을 엎어보았더니 흙속에 묻힌곳부터 노랗게 죽어가고 있었다. 열심히 인터넷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집에 있던 문구용 칼로 쓰윽 수술을 해주었다. 노란부분은 이미 죽은 것으로 노란부부분에서 2-3cm 위쪽으로 잘랐다. 자른 사진은 어디갔지....... 자른지 2일 후 자르고 신문지로 칭칭 둘러서 베란다 마른곳에 방치 하였다. 스투키 마른 모습 사선으로 잘라 주는게 좋다했는데 나는 그냥 직각으로 쓱 잘랐다. 스투키 자른 단면이 쪼글 쪼글 잘말랐다. 자른부분 윗쪽은 단단하게 힘이 있어서 잘 살것같았다. #스투키말리기 물꽂이중인 스투키 물은 수돗물을 썼는데 스투키 자르는 날 받아두어 염소를 빼주었다. 쌩 수돗물을 바로 주기엔 걱정되서 ㅜ 스투키 자른날 3/5 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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