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4] 토리 육아일기

오랜만에 우리 토리의 근황을 소개하는 것 같네요.남들보다 많이 우량아인 우리 토리는 꾸꾸이가 된 채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우리도 다 먹고 살자고 일하는 건데, 다이어트 시켜서 스트레스 주는 것도 싫고 해서...많이 많이 먹고 쑥쑥 크라고 자율배식 중입니다.가루사료를 주다가, 최근에 건식 사료로 바꿨는데씹는 재미가 있는지 곧 잘 먹네요.밥 투정따윈 없는 우리 토리 :)오늘은 리모델링한 토리집과 새로 들어온 장난감으로 식사하는 토리의 모습을 과감없이 올려봅니다 :)수북하게 쌓인 밥 보이시죠-?최근엔 화장실도 만들어 주었답니다 ㅎㅎ오구오구 귀여워라 :)무럭무럭...은 아니고 잘 살아보자~#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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