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주~다섯째주 독박육아 육아일기 32개월 아기발달


6월 넷째주~다섯째주 독박육아 육아일기 32개월 아기발달

6월 넷째주~다섯째주 독박육아 육아일기 32개월 아기발달 주간일기를 3회차까지는 늘 그주 시작쯤에 적다가, 이번 주는 독박육아에 마감 지옥으로 인해 바빴던지라 토요일이 되어서야 적어본다. 그래서 약 2주치의 기록인 듯?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기에 나의 일기는 육아일기에 가깝다. 습하고 덥고 습덥습덥한 대구의 여름을 보내는 중. 전국이 폭염 주의보에 폭염 경보라는데, 작년보다 18일 빨리 찾아왔다고 한다. 그래도 6월 넷째주까지는 분수에 물이 나와서 하원하고 놀러가면 시원하게 놀다가 돌아올 수 있었는데, 7월쯤 되고 나서는 물이 안 나오는 중 ㅠㅠ 아마도 가뭄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고. 분수에 물이 없으니 역시나 물이 있을 때만큼 시원하지도 않아서 이젠 분수 근처에는 안 가는 중이다. 물이 떨어지는 걸 손으로 만져보면서 얼마나 기뻐하던지. 그저 작은 것에도 해맑은 네살 32개월 아기를 보고 있으면 더위에 지쳤던 내 마음도 잠깐은 웃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원하고 나서는 한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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