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기 발달 언어 키 독박육아 육아일기


33개월 아기 발달 언어 키 독박육아 육아일기

7월 셋째주에 적는 주간일기 여전한 독박육아 육아일기 & 33개월 아기 발달 언어 어느덧 연두가 33개월이 되었다. 여전히 자기주장이 폭발하는 미운 네살의 시기에 평일에는 독박육아까지 짊어져서 하루하루가 대환장파티에 가까웠지만 그럼에도 적어보는 육아일기. 아이러니하게도 평일에는 육아를 나혼자 전담하고 있지만~ 그나마 어린이집에 보내니까 덜 힘들다. 하원하고 나서는 육아센터 도서관이나 체험나라, 놀이터, 분수에 아기랑 들러서 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시간이 잘 가기 때문. 해당 개월 수에도 여전히 도서관에 가면 폴리책을 가장 먼저 찾을 정도로 좋아한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도 여전하다. 좋아하는 책들을 기억했다가 다음번에 방문했을 때도 같은 책을 꺼내와서 또 읽어달라고 한다. 눈에 띄는 33개월 아기 발달 사항이 있다면, 말문이 많이 트이기 시작하면서 질문을 많이 하는 수다쟁이가 되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덕분에 잠깐 누워서 쉬고 싶을때 질문에 답해주느라 못쉴때가 많아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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