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주 34개월 주간일기


9월 첫째주 34개월 주간일기

블로그 정말 오랜만~! ㅋㅋㅋ 8월 31일에 적은 리뷰를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잠시 방치했었다.

이유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약 안 먹으면 배가 더부룩, 머리멍함. 약 먹으면 잠오고 만사 귀찮아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음.

때마침 주간일기도 한주 쉬어가는 타이밍이라서 주간일기도 쉬었다가, 9월 첫째주가 되어서 적어보는 주간일기. 아이는 어느새 34개월이 되었고, 날씨는 제법 서늘한 가을 날씨라서 하원하고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놀았다.

예전 같았으면 하원하고 육아 센터에도 가고 아파트 실내 놀이터에도 가서 놀았었는데, 망할 로나 때문에 기력이 쇠해져서 예전만큼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있다. 여름 내내 예쁘게 피었던 배롱나무 꽃도 어느새 하나둘 떨어지는 중~!

하목정이랑 가실 성당에 폈을때 가서 구경해봐야지 해놓고~ 못 가봤네. 아직 남아있으려나?

9월달에 주간일기 적고 새로 받은 스티커 넘 귀엽당 ㅋㅋㅋ 후유증, 블테기 극복하고 갓생 꼬우!!!!!!!! ㅋㅋ 놀이터에서 신이 났는지 나뭇가지를 들고...


#34개월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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