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 서포터즈인 베이비올 영어 아람호 9기에 선정이 되어서 길다면 길었던 20주 활동이 마무리되었다. 사실 끝난지는 2주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남겨보는 기록. 아이가 네살이 되었는데 영어전집은 따로 없어서 베올영어를 신청했었고, 덕분에 즐겁게 약 5달간을 보낸 것 같다. 지금도 종종 꺼내서 보니까 대박에 가까운 책이었던 것 같다. 아람호는 전집마다 활동 주수가 다른데, 베이비올 영어 아람 서포터즈의 경우 20주 활동이어서 길다면 엄청 길었다. 봄에 시작해서 가을에 끝난 느낌이랄까,ㅋㅋㅋ 다행히 책을 멀리하던 아이는 전권 조작북인 베올영어에 흥미를 보였고 5개월에 가까운 활동을 그나마 수월하게 넘긴 것 같다. 아람책이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었지만 이번 기회에 처음 만나보니 정말 좋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다음번에도 활동 기간이 왜 이리 길어~ 그러면서 또 신청해서 책 좋다고 감탄하며 활동하고 있을 듯. 매주마다 주어지는 키워드로 상위 노출을 하면 매주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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