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11월 어느 날의 육아일기


37개월 11월 어느 날의 육아일기

11월 어느 날의 #육아일기 적어봐야지 아이는 어느덧 벌써 #37개월 이 되었다 요즘 11월 날씨는 어느 날은 한겨울이었다가, 어느 날은 또 따뜻했다가를 반복하고 있어서 전날 입은 파카를 입고 나갔다가 쪄죽을 뻔도 하고,ㅋㅋㅋ 이날은 하원하고 나서 이 놀이터에 가고 싶다길래 데려가 줬더니 혼자 잘 놀던 모습 역마살 엄마의 신호등 육아 책 서평을 좋은 기회로 하게 되었는데, 작가님이 서평을 보시고 감사하게도 커피 드립백과 달다구리들도 보내주셨다. 진짜 저번주는 유치원 입학설명회에 적어야 할 마감에 치여서 바빴었는데 이 육아서 덕분에 마음만은 든든했다. 혼자서 어떻게 육아해나가야 할지 막막할 때 읽어보면 정말 든든한 그런 책이라서 큰 위로가 되었는데, 거기에 커피까지 보내주시다니. 드립백에 커피를 내리는데 향이 정말 은은하고 좋았다. 세상에는 정말 부지런하고 좋은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주변에 그런 마음들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란 생각도 해본 하루. 나름 책육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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