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양기찻길 야경 데크 산책 지난주 일상

오늘은 몹시 지치는 헬요일이므로 급 뜬금포로 지난주 일상을 털어본다 지난주에는 아이도 나도 감기에 걸려서 아프고 지치는 주간이었다 진료를 몇번이나 보고서야 아이는 겨우 나았고 나도 세번 진료를 보고 처방받은 약을 먹고 낫는 중 ㅋㅋㅋ 밖에서 저녁을 먹고 대구 아양기찻길 산책을 갔는데 못 보던 데크길이 생겨서 걸으며 야경 구경을 했다 아양기찻길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대구 아양기찻길 입구 옆쪽에 생긴 나무 데크 계단을 따라서 아래로 내려갔다 아이랑 걸어갈 때는 엎어지지 않게 보호자가 손을 잘 잡아줘야 할 것 같다 이곳은 평소에도 밤에 산책하는 분들이 많은 곳인데 이렇게 강둑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생겨서 걸어다니기 더 좋을 듯! 이렇게 데크길을 따라서 아양교쪽으로 걸어가면서 예쁜 야경도 구경할 수 있었다 이때만 해도 그렇게 미세먼지가 심했던 것 같지는 않은데, 지금은 나갈 엄두도 안 나는 지경........ㅋㅋ 데크 아래로 내려오면 강둑을 따라서 자전거길도 있고 산책하는 길도 있다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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