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 째주


9월 셋 째주

이번주는 굉장한 한주였다 다른때에 비해서 감상한 작품의 양이 압도적으로 적었는데 그에 비해서는 리뷰의 반열에 오른게 하나 어쩔까 고민되는 거 하나 엄청난 수확이다 ㅋㅋ 뭐~ 사실 요즘 작품들 보다 재밌는건 가카 와 그네 시절 이후로 그간 조용했던 정치권~ 아직도 해체되지 않고 용하게 버티고 있는 콩가루당 부터 능력있는 전문가들 데려다 앉혀 놓으면 만사 ㅇㅋ 라고 하며 야심차게 인선해 놓았는데 적어도 우리가 보기엔 주요한 현안에 나도 신문을 보고서야 알았다? 심지어 어떤 건 신문에 나지도 않은걸?? 조만간 마구니가 끼었다 가 나올 판이다 ㅋㅋㅋ 무능을 넘어서는 무언가?? 의 단계 아님? 자기평가만 하면 허세와 블러핑이 반인 이 나라에 수장이란 작자의 돌아가는 꼴을 보면 무슨 다른 세상에 살던 사람같다 문제는 그 사람만이 아니라 주변인 이나 참모 모두가 그런듯 하다 우리같은 잡초인생 거지들이 보기엔 한국~ 하면 아무것도 않해도 마구마구 와서 떠받들고 챙겨주는 황제의전 같은 그런 대접받는...


#블챌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9월 셋 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