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


11월 첫 주

이번 주도 역시나 일 과의 험난한 사투였다 일단 담주까지만 어케든 개기면 된다며 위안하고 있지만 알게뭐야.... 가봐야 아는거지.... 그 와중에 현실이냐~ 싶은 일이 있었다 이태원 참사 라고... 처음엔 어디 다른 허접한 나라에 똑같은 지명이 있나~ 어지간한 나라구만~ 했는데 일하는 와중이라 1도 신경쓰질 않았는데... 일단 여기서 어이상실 1단계 인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였다 아니~ 나라의 녹봉을 받는다는 작자들이 저 정도 사태면 제일 처음 원인이 뭐든간에 사죄로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 경찰을 갈아넣어도 못막아? 어쩔수가 없어?? 그런말은 나도 하겠는데... 나랑 같은 사람이 그런 자리에 왜있어? 비싼 혈세 들여가면서.... 내가 그 자리 가고말지 장관이란 사람이... 경찰로 안되면 군대라도 끌어와서 막을 생각은 없고? 그런거 하라고 앉혀 놓은거잖아... 국방부랑 싸움을 하든 김치찌개 아재랑 멱살잡이를 하든 막는게 미션 아닌가?? 거기다 회전문 총리는 외신기자 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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