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두 째주

이번 주에는 어찌어찌 그래도 하코즈메는 다 보았다 주업야드(낮엔 일하고 밤엔 드라마) 하던 시절을 뒤로하고 월화수목금금금 4주차 정도 에서 주업야근 밤에도 연장근로 까지 하는 주말을 회피하는 요령이 생긴 덕분에 -0- 근데 저보다 충격적인게 두개나 있는 희안한 한주다 아니 무슨 비번에 엉겹결에 나가서 일했는데 직무유기 라니?? 그렇게 잘 아는 상황이었다면 사태가 그지경이 되도록 있었겠냐... 특수본 밥값은 좀 하자요... 소방서장 아저씨가 어벤져스냐 -_-: 정말 이넘의 절구 손잡이는 하루도 멀쩡한 날이 없을까... 거기에 가뜩이나 시들시들한 문화방송은 전용기에 타지마 라니... 김치찌개 아재 지금이 쌍8년도도 아니고 왜 이럼?? 아니 그렇게나 부르짖던 자유 랑 상식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머- 각설하고 이게 나라냐~ 며 대통령질 하러 나온다더니 정말 진심으로 묻고 싶소 이거도 나라요-? 지금 장관 걱정할 때가 아니라 알량한 그 정권 걱정할때 인거 같은데...??? 그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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