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해수욕장 민박 해변 근처 친절한 용해민박

동생이랑 통화하다가 용화해수욕장 근처에 민박 잡고 2박 3일 놀다 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얘기해서 뽀삐한테 말했더니 바로 출발하자는 뽀삐.. ㅋㅋ 8월 초 성수기에 출발하는 거라 방이 없을까봐 걱정되어 용화해변 근처 숙소, 민박 등으로 검색해서 다 전화했는데 방이 없다고... ㅠ_ㅜ 어찌저찌 연락을 해서 용화해수욕장 근처 용해민박 예약에 성공했고 급 고고띵 시전~ 용화해수욕장 민박 퇴근하고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다가 짐을 싸고 보니 오후 10시... 8월 성수기 여행이라 차가 밀릴까 봐 걱정됐는데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차는 밀리지 않았고 새벽 2시에 도착했다. 원래 아라펜션 예약을 원해서 전화했는데 사장님이 아라펜션은 꽉 찼고, 어머니가 하시는 용해민박은 방이 있다고 하셔서 그럼 거기라도 예약하겠다고 말은 했는데 나는 민박이 처음이라 너무 걱정됐다. 여행의 설렘과 첫 민박의 두려움이 공존했음~ ㅋㅋㅋ 성수기라 숙박 요금이 비쌀 것 같았는데 용화해수욕장 근처 민박 가격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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