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믹서기 아담한 소형 오드 블렌더 사용 후기

어디선가 유리 용기가 좋다는 말을 주워듣고 구매를 위해 검색을 했는데 1L 이상의 큰 제품만 있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샀는데 결국 몇 번 쓰지도 못하고 방치하다가 나눔함.. 홈쇼핑에서 블렌더가 나올 때마다 뽐뿌가 왔지만 또 사놓고 장식품이 될까 봐 참고, 또 참고 그렇게 잊혀지고,, ㅎㅎ 최근에 저녁 대용으로 과일 주스를 먹기 위해 다시 알아봤는데 이게 웬일? 소형 해피콜 믹서기 발견!! 예전에는 큰 용량만 있었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내가 원하던 아담한 사이즈였다. HAPPY CALL 브랜드만 보고 구매를 결심한 이유는 전에 구매한 프라이팬, 궁중팬 5종 세트가 너무 괜찮기도 했고, 특히 20인치 프라이팬은 자주 구매했는데 묵직한 게 무게감도 있고, 튼튼해서 꽤 오래 썼기 때문이다. 꼼꼼하게 포장되어 온 HC 오드 아담한 소형믹서~ 요즘 1~2인 가구를 겨냥한 전자제품, 주방가전이 많이 나오는 추세라고 하는데 나도 너무 원했음. 집에서 요리도 잘 안 하고, 하더라도 소량으로 간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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