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EL - 230611 Freestyle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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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에서 무의미한 짓들을 해 계속 시간은 빨리 흘러가기만 배속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아 내 속 도 모르는 네가 어떻게 잡아 내 왼손 실은 나도 날 잘 들여다보지 않아 짙어져만 가 shadow 애처로운 메아리만 울리는 hello 텅 비어진 내 우편함에 친구여 안부를 적어 주기를 바래 세상 얼마나 너에게 거칠고 모질기만 했기에 관계도 계산이 먼저가 됐나 나 속만 타네 꽤나 간단해 시간은 못 속인다는 말 어른들의 말은 틀린 적이 없다는 게 난 화가 나 어떡할까 잊은 채로 살아가는 거지 거지 같아도 누굴 탓하고 개개인의 잘못 너흰 그대로인데 난 너무 많은 길을 돌아왔나 봐 뾰족하기만 했던 내 모습도 이뻐해 달란 고집이 그게 사랑이었나 봐 난 오늘도 노래 부르지 라라 괜찮아 돈벌이도 엄마아빠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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