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 - 멍청한 도시 (가사/듣기)


경제환 - 멍청한 도시 (가사/듣기)

난 멍청한 도시 속에서 노래를 부르지 내 머리는 안 멈춰 언젠간 터질 거야 기계처럼 매일 움직이고 있어 사람들은 나보다 더하댔어 (사람들은 나보다 더하댔어) For what 가리고 있는 맘에 불을 질러놓고선 후회 어쩔 줄 몰라 이도 저도 뭐가 맞고 틀린지를 몰라 회색빛 도시 속에 가짜로 비추는 불빛에 하염없이 또 열을 내고 있어 너와 발맞추려 생각보다 빨리 다들 저 멀리 올라가 기대치 우린 아마 똑같지 카페인에 의존이 늘 부족해 잠 따윈 두통약 꼭 구비해 난 고장 난 폰 남들의 시선은 언제나 신경이 쓰여 너희 눈엔 내가 멈춰 보일까 괜히 두려워 난 이리도 달려왔는데 그게 티가 날까 과연 절대 뭐가 중요한 걸까 이 빽빽한 도시 서울 안엔 가리고 있는 맘에 불을 질러놓고선 후회 어쩔 줄 몰라 이도 저도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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