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 Flying Bobs (가사/듣기)


검정치마 - Flying Bobs (가사/듣기)

그때는 알 수 없었지요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쩌면 저주가 아닐까?' 라고도 생각해 봤지만 난 그저 열일곱을 살던 중이었어요 귀가 찢어질뜻 매미가 울던 1999년의 여름 밤 혹독하고 푸르던 계절이 깊게 긁고 간 자리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할수 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 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look at you skinny arms stretching into the night we are screaming at the same time blurring into white lights look at us whenever wherever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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