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 그늘은 그림자로 (가사/듣기)


검정치마 - 그늘은 그림자로 (가사/듣기)

나를 따라 다니던 그늘이 짙던 날 잠든 너를 보며 나는 밤새 울었어 이제 우리 다시 나란히 누울 순 없겠지 혼자 있기 두려운 난 너의 집에 남아있었네 아직 나를 사랑한다 믿어도 되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내 입은 떼지지 않네 이제 우리 다시 나란히 걸을 순 없겠지 혼자인 걸 알면 됐어 이제 그만 돌아가야 해 오 사랑은 여기까지고 이제 우리 다시 나란히 누울 순 없겠지 오 사랑은 상처만 남기고 이제 우리 다시 나란히 걸을 순 없겠지 나를 따라 다니던 그늘이 짙던 날 나를 따라 다니던 그늘이 짙던 날 나를 따라 다니던 그늘이 짙던 날 나를 따라 다니던 그늘이 짙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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