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강수연 선생님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여배우 강수연 선생님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강수연이 향년 5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생전 연기 인생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해요 강수연은 앞서 5일 오후 5시 48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날 오전부터 두통을 호소했던 고인은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하는데요..ㅠㅠ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온 그는 결국 7일 별세했다합니당 1966년생인 강수연은 1969년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발탁돼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다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로 일약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다해요 1987년 개봉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하며 월드 스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1989년에는 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받는 등 한국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는 2001년 방송된 '여인천하'에선 정난정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을 통해 SBS 연기대상을 받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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