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면서 아픈 딸들아...


돌아가면서 아픈 딸들아...

첫째는 3살때까지 그렇게나 건강하더니 4살되면서 여기저기 자꾸 아프네요. 그 무렵 안동에서 대구로 이사도 했고, 어린이집도 바뀌었고, 동생도 태어났는데... 어쩌면 심리적인 요인때문일까요? 감기로 자주 아플 때는 한달에 항생제를 2주이상을 먹었는데 항생제, 기침감기 시럽들 모두 합치면 13미리 정도씩 먹었네요. 다행히 요즘은 약먹는 횟수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는 첫째한테 자꾸 옮아서 같이 아픈ㅠㅠ 신생아때는 입원도 하고 아기가 고생이 많네요. 왼쪽 첫째 중이염 약 / 오른쪽 둘째 중이염 약 지금 둘다 중이염에 걸렸는데 첫째는 비염까지 같이와서 이번엔 이비인후과로 갔더니 기침감기시럽에 알러지 가루약만 여러개 섞어주고 항생제가 없어요? 소아과에선 무조건 중이염=항생제 였는데 여기 이비인후과는 일단 더 지켜보자, 항생제 좀더 있어보고 쓰던지하자 하시네요. 어른 가루약이라 약맛은 쓰지만 13미리에서 5미리만 먹으니 애도 훨씬 좋은가봐요. (사실 쓰다는이유로 약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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