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시가 11.5%↑…상승률 1위 '성동'/2022.04.29


서울 공시가 11.5%↑…상승률 1위 '성동'/2022.04.29

올해 서울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보다 11.54% 올라 전년도와 동일한 상승폭을 보였다. 자치구별로 보면 상승률 1위는 서초구 등 강남권이 아닌 성동구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 자치구별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 1위는 성동구로 14.57%였다. 이어 강남구와 영등포구가 13.62%로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10% 이상 상승률을 보인 자치구는 25개구 중 15개구에 달했다. 강남권인 서초구(13.39%), 송파구(12.75%), 강동구(10.49%) 등은 모두 10%를 훌쩍 넘었다. 이외에도 용산구(11.15%), 광진구(11.53%), 동대문구(11.4%), 중랑구(10.35%), 마포구(11.04%), 금천구(11.6%) 등도 높게 올랐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자치구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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