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오버사이즈 코튼 스웨터

안녕하세요 테리입니다! 오늘 리뷰는 세일할 때 꿀템 많기로 유명한 자라의 니트 들고 왔습니다. 제품명은 '오버사이즈 코튼 스웨터'이고 화이트, 옐로우가 있었는데 저는 포인트용으로 노란색 주문했어요. 면100%라 관리가 쉬운 니트! 29,000원이라는 보세급 가격이 놀랍죠? 자라는 이렇게 세일율을 세게 맞춰서 재고처리를 하는 편이라 한달에 한번 정도는 세일 품목을 둘러보는 펀입니다 -제품 개봉 저는 배송비도 아낄겸 매장 픽업으로 수렁해왔습니다. 박스를 종이백에 넣어서 담아주셨고, 박스를 개봉하니 얇은 종이로 옷이 덮여있었어요. -디테일컷 자라의 퀄리티는 제품마다 널뛰기가 심한 편이라 뽑기운을 시험하는 기분으로 개봉했어요. 그래도 이런 기본 면 니트류는 평타는 보장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살펴보니 봉제도 깔끔한 편이고, 가까이서 봐도 그다지 싼티가 심하게 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색감은 자라 공홈에서보다 좀 더 연한 물빠진 노랑색을 띄고 있었는데 오히려 쨍하지 않아 봄에는 더 어울리는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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