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


임플란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

안녕하세요. 오르다치과 원장 유철입니다. 오늘은 최근 구입한 임플란트 관련 기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구입한 기구는 임플란트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기구로 오스템에서 판매하고 있는 Osstell 입니다. (사실 나름 거금을 투자하여 구입하였어요) 환자분들께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함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오스텔은 초기에 임플란트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값으로 나타내어 알기 쉽게 해주는 기구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전반적인 식립 수술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먼저 첫 단계로, 국소마취하에 잇몸뼈를 노출시키고 드릴을 이용하여 알맞은 공간을 형성합니다. 그 후 그 공간에 임플란트 픽스쳐라고 하는 나사를 식립하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치아의 뿌리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후 잇몸을 봉합하고 픽스쳐와 잇몸뼈가 잘 붙도록 충분한 시간을 기다립니다. 케이스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3개월 정도 후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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