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일상,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회


5월의 일상,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회

따뜻했던 5월 둘째 주, 평일을 이용하여 아이와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삼성역 근처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이라는 전시회입니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마이아트뮤지엄이 위치한 섬유센터 건물 앞에는 전시회를 알리는 배너들이 걸려있습니다. 마이아트뮤지엄의 입구 안으로 들어서면, 화사한 색감의 로비가 나타납니다. 요즘 부쩍 미술에 관심이 많아진 아이는 입장하기 전부터 신이 난 모습입니다. 평소에는 사진 한 장만 찍자고 애절하게 부탁해야 한두 컷 정도 건질 수 있었는데, 한껏 텐션이 올랐는지 알아서 포즈를 취해주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을 소개하는 섹션이 나타납니다. 이번 쇼의 주제는 '영.화.의 순.간.들'인데요, 작품의 주제에 따라 5부로 나누어져 있어요. 1부 우주적 상상력 2부 우리가 사랑한 영.화.의 순.간.들 3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그리고 노스탤지어 4부 맥 스의 고유한 세계 5부 사운드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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