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이자카야 숨어있는 조용한 술집 주다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리뷰하는 야생곰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 연신내역에서 기념일 데이트를 즐기던 중 간단하게 술 한 잔 즐길 수 있는 친구로부터 강력 추천받은 곳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연신내에서 주다라는 이름으로 영업중인 반얀트리 호텔 출신 훈남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작은 규모의 조용한 술집이었어요. 저는 방문이 처음이었는데 친구 뺑의 와이프가 그렇게 칭찬 일색이었다던 심야식당 주다 연신내역 7번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주택가 안에 작은 공간이 펼쳐집니다. 주홍빛 등과 목재 인테리어만 봐도 정말 심야식당에 걸맞는 분위기라는 첫인상을 받았어요. 내부 좌석은 심야식당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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