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D-3] 잠시 휴식을 취하며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


[백패킹 D-3] 잠시 휴식을 취하며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

어느덧 3일 앞으로 다가온 백패킹 출발일 그나마 다행인 건 우도를 moo와 함께 한 번이라도 다녀와봤다는 점. 신기하리만치 초행길과 한 번 다녀오기라도 한 곳은 받아들이는 느낌부터 차이가 엄청나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이전, 그러니까 우리의 연애가 초반이라고 부를만한 만난지 3년도 안 된 시점에는 항상 데이트를 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 다녀와본 곳들 위주로 잡았더랬다. 부산이 그러했고 제주가 그러했고 첫 함께 가는 해외여행을 일본으로 선택한 것도 이미 내가 익숙한 공간이라는 이유가 상당히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내가 다녀와본 곳이니 길이나 가볼만한 곳 그리고 그 곳의 분위기를 알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실망스럽지 않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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