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센터 없이 이사하기 프로젝트 ft. 부평역 중국집 신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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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열정과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 moo의 친구 칫쫄씨와 뱅마씨의 집에 놀러온지 어느덧 3일차에 접어들었다. 이틀동안 짐을 싸기 시작한 뒤 두 번째 날에 본격적인 이사를 시작했다. 뱅마씨가 1톤트럭을 빌려오고 각종 집안 살림을 하나하나 포장해서 박스에 담은 뒤 싣는 것 까지는 괜찮았는데 냉장고와 세탁기 등 육중한 무게를 자랑하는 두 개의 큰 난관에 봉착했더랬다. 힘 쓰기 전에 맥도날드 파티를 벌인 뒤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할 수 있다를 속으로 되뇌이기를 몇 번 생각보다 엄청난 무게의 냉장고를 뱅마씨와 한 쪽씩 나눠 들으며 낑낑대며 3층까지 걸어올라갔고 이런 걸 아직까지는 해낼 수 있구나 하며 아직 젊은날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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