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온더스톤에서 맞이하는 셋 째날 그리고 조식

어제 숙소 근처에서 이마트와 다이소를 전전하다가 결국 제주도 성산일출봉 근처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하기 위해 제주시 버스터미널까지 걸어왔다. 의외로 배낭의 무게는 감당할만 했고 걷는데에도 무리가 없어서 조금이나마 그 동안 체력관리에 소홀했던 것에 대한 죄책감의 무게가 덜어지는 것 같기도 했다. 제주시 버스터미널은 생각했던 시외버스터미널이나 고속버스터미널과 비슷한 모양새의 각 지역으로 흩어지는 버스들의 집결지. 옛날 터미널과 비슷한 모양새로 어묵을 팔기도 하고 게스트하우스까지 가면서 마시고 싶어 구매하려했던 물 한 병은 카드를 거절하는 모습도 보인다. 차이점이라고는 이 곳은 섬이기 때문에 어딘가 멀리멀리 떠..........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온더스톤에서 맞이하는 셋 째날 그리고 조식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온더스톤에서 맞이하는 셋 째날 그리고 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