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 백패킹 떼뿌리해변을 가기 위해 알아본 덕적도 배편

#소야도백패킹 #덕적도배편 꽤나 실망스러웠던 소야도 백패킹 덕적도 배편 알아보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떠나는 야생곰입니다. 얼마 전부터 떠오르는 백패킹 성지인 소야도에 입도하기 위해 인천항으로 가서 덕적도 배편을 알아보게 됐어요. 일단 부딪치고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가보고싶은섬 어플을 다운받아놓고도 무작정 인천연안여객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섬이라고는 강화도나 대부도 등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을 비롯하여 제주도 밖에 가본 적이 없다보니 배를 타고 들어간다는 것에 상당히 큰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 배가 출발하기 전에 알맞게 도착했습니다. 차로 이동하면 가까운 거리일텐데 버스를 타고 찾아가니 제법 오래 걸리더라구요. 소야도 백패킹을 가다보니 이번에도 배낭을 한가득 챙겨서 떠났는데 이 때 부터 약간 진이 빠졌던 것 같습니다. 보통 어플로 예매를 하는 경우는 출발일로부터 하루 전에 덕적도 배편을 알아보면서 예약을 하게 되는데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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