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 떼뿌리해변에서 주말 백패킹


소야도 떼뿌리해변에서 주말 백패킹

#소야도백패킹 #소야도떼뿌리해변 소야도 떼뿌리해변에서 주말 백패킹 다녀온 후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떠나는 야생곰입니다. 덕적도 배편을 알아보며 신규 백패킹 성지 소야도에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 사실 크게 실망했어요. 백패킹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한적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이 아닌 사람들이 북적대며 너무 늦은시간까지 시끄러워서 휴식을 취하지는 못하고 도망치듯이 빠져나왔던 안좋은 기억만 남았습니다. 덕적도 배편을 이용해 덕적바다역이라는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면 바로 내려서 소야리로 향하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버스는 8회 정도 운영이 되고 있고 여객터미널에 시간표가 나와있어서 미리 사진을 찍어두면 돌아오는 배 시간에 맞춰서 버스를 탑승할 수 있어요. 덕적도에서 바다를 건너 위로 이어지는 덕적소야교를 통해 소야도 떼뿌리해변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떼뿌루, 때뿌루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보리수 열매라는 뜻으로 이 근방의 사투리라고 하네요. 소야도 떼뿌루해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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