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부자가 함께 떠난 가족캠핑 엄마는 어디에


세 부자가 함께 떠난 가족캠핑 엄마는 어디에

#세부자캠핑 #가족캠핑 세 부자가 떠난 가족캠핑 엄마는 어디에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함께하는 야생곰입니다. 정말 이게 얼마만인지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가족끼리 캠핑을 오게 됐어요. 친동생 범이도 휴가를 낼 수 있었고 아버지도 추석연휴 다음날까지 연차를 내신 상태라서 세 부자가 함께 캠핑을 오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김호중 영화가 개봉했다고 어제 봤으면서 오늘 또 본다고 안왔어요. 터널형 텐트를 처음 접하는 아버지와 범이는 엄청난 열정으로 많이 도와줬어요. 아버지와 함께 캠핑을 간 기억이라면 아주 어렸을 때 정말 옛날식 자연 속 캠핑이 끝이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아들이 블로거라는 사실이 신기한지 아버지는 제품 촬영을 할 때마다 옆에 오셔서 구경하고 가시던데 조금 부끄럽더라구요. 다같이 텐트를 치고 난 뒤에는 휴식을 취하며 저녁을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정해진 캠핑인 만큼 이렇다할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떠나기에 급급해서 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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