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위스키가 생각날 때 가는 합정 칵테일 바 아워스


홍대 위스키가 생각날 때 가는 합정 칵테일 바 아워스

#홍대위스키 #합정칵테일 #아워스 홍대 위스키 생각날 때 찾아가는 합정 아워스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재방문하는 야생곰입니다. 평소 소주나 맥주 같은 술보다는 위스키나 브랜디 같은 양주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비싼 술을 즐기는 취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몸에 맞는 술을 찾다보니 도수가 있는 술 한 두 잔만 마시는 것이 저에게 맞더라구요. 절친 강뺑과 오랜만에 찾아온 홍대거리는 다시금 이전의 활기를 되찾는 것 같은 모습으로 북적거리고 있었어요. 탕후루도 팔고 있었고 버스킹도 하면서 옛날 홍대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어느새 나이를 먹어버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기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술 한 잔 생각나는 밤이라 홍대 위스키를 팔고 있는 합정 칵테일 바를 찾아갔어요. 원래는 뺑과 불독 두 명의 친구와 술 한 잔 맛있게 먹자며 들렀던 합정 아워스는 작년 조촐하게 송년회를 할 때에도 찾아오고 그 전에도 몇 번 재방문을 했던 홍대와 합정에서 다양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바에요. 엄청 큰 규모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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