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기타이치홀 올드한 감성의 랜턴 구경할 수 있는 곳


오타루 기타이치홀 올드한 감성의 랜턴 구경할 수 있는 곳

#오타루여행 #기타이치홀 홋카이도 오타루 기타이치홀 올드한 감성의 랜턴 좋아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냄새맡는 야생곰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카페 문화가 크게 발달되어 있지는 않아서 매일 커피 한 잔 씩을 꼭 마셔야 하는 저로서는 잠시 휴식을 취할 곳은 대부분 식당이기에 조금 힘든 편이에요. 혼자 일본 여행을 갈 때에는 숙소를 들락날락 하거나 무작정 골목길을 돌아다니다가 일찌감치 호텔에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삿포로에 이어 오타루에 찾아갔을 때에는 그래도 르타오라는 이름의 베이커리 카페나 이번에 찾아간 기타이치홀 같은 특색있는 카페를 찾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키타이치홀이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본래 유리를 만드는 공방으로 기타이치가라스라고 적혀져 있는 등불을 입구에서부터 마주할 수 있어요. 硝子(초자)는 일본어로 がらす(가라스)라고 읽는데 네덜란드어에서 따온 외래어 표기로 ガラス라고 씁니다. 일본 홋카이도의 오타루 지역은 옛날부터 유리공예로 유명한 동네였기 때문에 이런 기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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