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박 로만토피아 태풍 솔릭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태풍 솔릭

최근소식 제주민박 로만토피아 태풍 솔릭 로만파트너 2018. 8. 25. 17:5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태풍 솔릭은 바람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지만, 이동 속도가 워낙 더디어 피해가 많이 일어 난거 같습니다. 사람 걷는 속도로 이동을 했으니, 저녁에 영향권에 든 제주도 다음날 아침이면 영향권에서 벗어날줄 알았는데, 아침이 되어도 제주도 바로 옆을 지나가고 저녁이 되어서야 겨우 전라도 끝자락에 도착했네요.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고, 자잘한 피해들만 있었습니다. 로만토피아 추억채 옆에 심어 놓은 감나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바로 옆에 또 다른 감나무. 똑 부러져 버렸습니다. 지지대를 하지 않고 차라리 그냥 냅뒀으면, 부러지지 않고 넘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넘어진 감나무와 부러진 감나무 앞으로 기울어진 무궁화 옆으로 넘어진 작두콩 아치 워낙 약한 뼈대에다 작두콩이 어마어마한 굵기로 매달렸으니, 지탱하지 못하고 넘어지는 것도 당연지사. 다시 작두콩 아치 세워주고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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