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아이의 생리팬티 사용 리뷰


두 딸아이의 생리팬티 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싸이클린 멤버 K입니다. 오늘은 딸 둘의 초경생리팬티 사용 후기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생리대를 부착하고 생리혈이 새는 걸 막아주는 정도의 방수 역할만 하는 위생팬티를 입으면 여름에는 항상 땀이 차고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생리만으로도 신경 쓰이고 힘든 기간을 더 힘들게 만든 요인이었던 거 같아요. 싸이클린 생리팬티를 만나게 되면서 이전과 완전 다른 신세계를 접하게 되었죠. 처음에는 그냥 도톰한 면팬티 같은데 흡수 방수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써보는 거라 흡수, 방수가 안되면 어쩌나 내심 걱정이 되었는데요. 저의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고 정말 편하더라고요.. 항상 긴장하면서 새우잠 잤는데 흡수력도 좋고 방수도 잘 돼서 걱정 없이 마음 편히 꿀잠을 자는 경험을 했어요. 우리 아이들은 첫 생리부터 나와 같은 불편함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어 안심도 되고 부럽기까지 하더라고요 이 편할 걸 몰라서 아쉽게도 첫째는 처음부터 생리팬티를 사용하지 못했어요. 생리대 파동으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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