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차에서 못빠져나오자 아들이 문열어서 구해줬지만 끝내 엄마는 어깨가 불편한 상황이라 앞에 주민들이 갈때 아들이라도 보내야겠다 생각에 먼저 가라고 했다네요 아들에 마지막 한마디는 엄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아...그런데 끝내 아들은 물살에 휩쓸렸고 엄마는 운좋게 에어포켓으로 살았다는거네요 씁쓸하다... 태풍 망할넘 [태풍 힌남노] "엄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엄마 껌딱지' 아들이 남긴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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