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가양칼국수 다녀왔어요


여의도 가양칼국수 다녀왔어요

2022년 마지막날은 친구들과 가양칼국수에서 밥먹고 마무리 하게됐네요 이 칼국수집은 언제나 줄을서야 해요 지하1층에 위치해 있는데 지하 가게앞에서 통노로 길게 줄을섰다가 입장해야 합니다 손님이 워낙 많거든요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앞에 세 팀이 기다리고있었고 네번째로 기다리다가 20분만에 입장했어요 김치와 다른재료는 국산 샤브 소고기는 호주산 이라고 써있네요 일단 자리를 배정받으면 따로 주문 안받고 셋팅부터 해주시네요 머류는 한가지라서 주시는대로 먹으면 되요^^ 엄청 통통한칼국수 보이시죠 오래 기다린만큼 빠르게 셋팅되고 빠르게 끓어오르는 얼큰한 육수^^ 이 얼큰한 육수에 감자 두토막과 나머지는 느타리버섯이 가득 하더라구요 고기를 먼저 한개씩 담궈서 먼저 먹어봤어요 와사비장에 찍어서 한입 먹었는데 생각보다 질겼어요 힝~ 쬐끔 실망했지만 맛있는 국물맛에 느타리 집어 먹으니 단점이 보완되는 느낌 ㅋㅋ 고기가 좀 더 부드러웠다면 참 좋았을것 같았어요 고기 한접시는 13000원 추가해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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