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오타니 뜨거운 6월의 방망이

15일(한국시간) 오타니가 또 다시 홈런을 쏘아올렸다. 벌써 시즌 21호 홈런이다.

특히 6월달 들어서는 무서울 정도 이다. 다음의 오타니의 6월 성적이다.

타율 : 0.423 홈런: 6개 타점: 14개 ops(출루율+장타율): 1.404 더 놀라운 점은 아직 6월은 절반 밖에 안 지났다는 점이다. 그리고 선발투수로도 준수하게 활약 중이라는 점이다.

오타니 투수로서 기록 5승 2패 3.32 whip(이닝당 주자허용률) 1.04 오타니의 폭발과 더불어서 팀(LA 에인절스)도 38승 32패로 순항하고 있다. 야구를 접한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비 인간적인 선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 말은 오타니를 극찬한다는 말이다. 우리나라도 오타니 만큼은 아니더라도 준수한 유망주들이 많이 발굴되어 현재 일본이나 2000년대 중후반 처럼 다시 야구 황금기가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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