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잘 지내다가도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날 위로가 되는 곡 '강아솔-매일의 고백' 가사&듣기


가만히 잘 지내다가도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날 위로가 되는 곡 '강아솔-매일의 고백' 가사&듣기

안녕하세요 :D 마음에 있던 큰 기둥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 같은 날 언제 내 마음에 그런 든든한 것이 있었나 싶게 허무한 날 몸이 피곤하기도, 또 마음이 헛헛하기도 한 그런 날 이 노래를 만나보는건 어떨까요 <청춘시대> OST 매일의 고백을 소개해봅니다 걸어왔던 내 걸음걸음이 쉬이 지워진다 느껴질 때 원치 않는 마음들이 날 붙잡을 때 안기고 싶던 이 마음을 소리 없이 감싸준 나를 향한 그대의 그 사랑 어떻게 하면 이 고마운 맘 조금의 상함 없이 온전히 그대의 맘 속에 전할 수 있을까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포기할 용기보다 나아갈 용기가 커진 날 보며 이제 조금은 안심하고 널 응원할 수 있겠다 말해준 나보다 강한 마음으로 날 지켜봐줬던 너를 생각하며 이 노래를 부른다 이 곡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의 곡으로서 피아노와 잔잔한 첼로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에요 강아솔의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음색과 노래 가사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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