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닷가 근처에서 햇살 듬뿍 느끼면서 브런치 먹고 싶을 때 자주가는 강릉 카페, 카페밀 소개할게요. 강문, 안목, 송정, 경포 부근에서 여행하다가 들리기 좋은 위치입니다. 브런치, 베이커리류가 맛있는, 카페밀 위치: 강릉시 창해로 361-51 메뉴: 버섯파니니 11.0, 단호박스프 7.2, 커스터드크림도넛 3.8,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ice 5.0 가게 앞입니다. 주차 공간은 꽤 있는 편이라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여기는 베이커리랑 브런치가 주력인 카페입니다. 저 도넛들이 진짜 맛있습니다. 혹시 배에 공간 남아 있으시다면 도넛 하나는 꼭 시켜 먹길 추천드립니다. 메뉴입니다. 내부입니다. 버섯 파니니는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고, 발사믹 소스가 곁들여진 은은한 양파의 단 맛이 좋았어요. 단호박 스프는 마스카포네, 우유, 크림이 함께 들어가 풍미가 좋았고, 같이 나오는 올리브 치아바타를 찍어 먹기에 딱이었답니다. 커스터드크림도넛은 쫄깃한 빵 사이에 커스터드 필링이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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