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금요일이였던 오늘 아침부터 아이들 할로윈 파티 의상을 챙기면서 어린이집 등원준비를 하느라 바쁜 오전이였는데요 이 바쁜 오전에 택배가 도착했더라구요 일주일전쯤인가 단톡방에서 찐 이웃님이신 Brander_ Bom님이 수세미를 만드실줄 아신다며 사진을 보여주신적이 있었는데 너무 이쁜거에요 !! 진심섞인 농담으로 주소 불러줄테니 우리집으로 보내주세요~ 했더니 진짜로 보내주신 봄님 !! 직접 만드신 수세미를 이렇게 포장해서 보내주셨지 뭐에요 감사합니다 ! 기존의 쟁여놓고 쓰던 수세미가 떨어져갔는데 딱 맞춰도착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색감 표현이 잘 안되었는데요 ㅋㅋ 실제로 보면 색감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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