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이제 끝나가네요 ^^ 오늘은 10월 31일로 10월의 마지막 날 일요일이였어요 신랑은 나른하게 낮잠을 자고 저랑 아이들은 아이클레이를 가지고 놀고있었다가 친정아버지께서 사진을 보내주셨더라구요 엄마의 낚시하는 뒷모습 ㅋㅋ 집에서 무료한 오후를 보내고 있기 심심했던 찰나에 아버지께서 배고프시다며 김밥을 싸가지고 놀러오라길래 급하게 김밥을 싸가지고 출발~!!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낚시 하는 곳까지 걸어서 들어가는데 신난 저희 둘째는 뛰어가다가 자갈밭에서 우당탕.. 사진을 찍다가 놀래서 달려갔더니 울더라구요 아들 넘어진줄도 모르고 아빠와 누나는 저 멀리 걸어가고 있고 ㅋㅋ 아들은 사진찍어줄게 했더니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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