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목소리로 당당하게!!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첫아이는 4살 때부터 지금까지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항상 웅변 스피치 교육이 있었고 둘째 역시 4살이 되면서부터 스피치 교육을 받게 되었다. 부끄럼 많고 모든 일에 항상 소극적이었던 우리 아이들은 웅변을 배우면서도 친구들 앞에서만 잘하였고 막상 부모인 우리 앞이나 다른 어른들이 있는 자리에서는 보여주기 부끄러워 도망 다니기 일쑤였다. 그러다 지난 12월 11일 목포시에서는 "인권 옹호 전국 웅변 스피치 대회" 가 열렸고 이것은 좋은 경험이 되겠다 싶었던 나는 부끄럽다는 아이를 설득하여 웅변대회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 오전 9시 10분까지 입장을 하라는 연락을 받고..........
웅변대회 참가한 다로의 경험과 웅변의 좋은 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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