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회담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정상화


평양회담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정상화

평양회담에서 남북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우선 정상화 하기로 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무엇보다 금강산 관광 정상화가 너무나 좋은 소식인데요.. 남북은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 등 대외요건이 개선될 경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사업을 우선 정상화하기로 했다. 올해 연말까지 동해, 서해선 철도 및 도로연결을 위한 착공식도 갖기로 했습니다. 고령화로 인한 이산가족 상봉 문제가 시급한 가운데 남북은 상설면회소를 금강산 지역에 열고 화상 상봉과 영상 편지 교환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키로 했습니다.또한 2032년 하계올림픽을 남북이 공동 개최하고 지난 4월 '봄이 온다' 공연에 대한 답방으로 10월 중 평양 예술단의 서울공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9일 정상회담 결과 양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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