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계속적으로 터져 나오는 공무원 전수조사, 공무원들 반칙이 난무하는 때군요 기사 댓글마다 "이게 나라냐?" "이 나라가 투기부패공화국이다" 등등 깊은 한숨들이 토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2일 동아일보가 정부 관보와 서울 경기 인천의 시·도보에 공개된 광역 및 기초의원 재산 현황(2019년 말 기준)을 전수조사한 결과 최소 4명이 3기 신도시 발표 전에 해당 지역 내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국민의힘 소속 서울 지역의 구의회 A 의원의 아내와 자녀 2명은 경기 부천시 오정동 토지 2곳(총 3996m²)을 2015년 8월과 2016년 11월에 각각 사들였다. A 의원 아내의 땅은 소나무가 빽빽하게 심겨 있었습니다. 자녀 2명이 3억4000만 원에 산 토지는 누군가 밭으로 농사를..
원문링크 : 부천 대장신도시 관련 1차조사결과 땅투기 공무원 “전무”